'무한도전-무도나이트'가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346회는 '가요제(무도 나이트)' 특집으로 꾸며져 화려한 게스트 군단이 등장한다.
앞서 공개한 바 있는 게스트 군단에는 보아, 지드래곤, 프라이머리, 유희열, 장기하와 얼굴들, 김C, 장미여관 등 총 7팀이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 7명과 짝을 이룰 예정이다.
지난 4일 서울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진행된 '무도 나이트'는 80년대 화려한 무대 의상을 차려입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세련된 차림의 뮤지션들의 모습은 만남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무도 나이트에서는 2013 '무한도전 가요제'의 파트너 선정을 위해 진행 된 것.
이날 유재석은 예상치 못한 섹시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정형돈은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파트너 선정전은 '무도 나이트' 타이틀에 걸맞게 즉석 만남과 블루스 타임 등의 형식을 차용해 진행됐다.
특히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무한도전 가요제'는 회를 거듭 할수록 히트곡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게 한다.
한편 '무한도전' 무도 나이트 특집편은 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