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할 수 없는 머리'?
여성 3명이 나란히 앉아 머리카락을 서로 엮은 사진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 확산된 이 사진엔 '이별할 수 없는 머리'란 제목이 붙어있다.
각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네티즌은 사진에 주목하고 있다.
'이별할 수 없는 머리'란 제목이 사진 자체보다 재미를 느끼게 한 듯하다.
'이별할 수 없는 머리' 사진을 접한 이들은 "이별할 때 엄청난 고통이 따를 것"이라며 적절한 타이틀이라는 반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