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사진작가 오중석이 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의 '두 번째 모유' 캠페인 시즌3에 참여해 아기에게 사랑을 담은 수유를 응원하는 화보를 직접 촬영한다.
매일유업의 유아식 브랜드 앱솔루트 센서티브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모유' 캠페인은 모유를 수유할 수 없더라도 아기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수유하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아기가 편안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기 위한 캠페인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아기에게 수유하는 아빠, 엄마, 할머니 등 일반 소비자들이 모델로 참여해 오중석 작가와 함께 '두 번째 모유'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화보 사진으로 캘린더를 제작해 캘린더 판매 금액의 일부를 미혼모 복지 단체에 기부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은 다방면 활동으로 대중에게 친근한 사진작가이자 육아에 관심이 많은 아빠인 오중석을 이번 앱솔루트 센서티브의 '두 번째 모유' 캠페인 시즌3 메시지를 전달할 최고의 작가로 판단했다"며 "오중석 사진작가와 함께한 '두 번째 모유'화보가 아기에게 사랑을 담아 수유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잘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중석 작가는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와 MBC '무한도전 달력특집', 배우 지성과 이보영의 웨딩촬영을 담당하여 대중에게 스타작가로 알려졌다. 오중석 사진작가는 지난달 득녀해 모유를 수유하는 아내를 응원해온 아빠이기도 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