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추석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실속 있게 선물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 및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
할리스커피 기프트카드는 선불식 충전 카드 상품권으로 1만원부터 50만원까지 원하는 만큼의 금액을 충전해 카드 하나로 마음을 전하기에 좋다. 또한 카드 형태라서 여러 사람에게 전하기에도 편하고, 일상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커피라는 점이 받는 이의 부담도 덜어 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추석 기프트카드는 2013년 가을 시즌에 맞춰 한정 제작된 가을의 느낌이 가득한 디자인으로 선물의 특별함을 더해준다. 더욱이 9월 말까지 매장에서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3만원 당 카페아메리카노(R) 또는 카페라떼(R)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기프트카드는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에 출시되는 할리스커피 모바일 상품권도 가까운 지인을 위한 추석 선물로 유용하다. 받는 이의 핸드폰 번호로 모바일 상품권을 즉시 보낼 수 있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선물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할리스커피 홈페이지(hollys.co.kr) 및 모바일 페이지(m.hollys.co.kr)를 통해 1만원 부터 최대 10만 원까지 자유롭게 상품권의 구매와 충전이 가능하다. 그리고 최대 10명에게 동시에 문자메시지로 간단한 문구와 함께 모바일 상품권을 전송할 수 있어 여러 사람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성창은 부장은 "이제 일상의 한 부분이 된 커피는 누구에게 선물해도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속 아이템"이라며 "올 추석과 가을에는 무겁고 부담스러운 선물세트 대신에 할리스커피의 기프트카드와 모바일 상품권으로 가까운 친척과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센스 있게 선물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