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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과거사진, 키 170cm-50kg '환상 몸매 미모' 송종국 반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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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과거사진'

축구해설위원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의 과거 사진이 새삼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송종국의 전원주택이 공개, 이 과정에서 아침밥을 준비 중인 아내 박잎선이 깜짝 등장했다.

박잎선의 등장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 박잎선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그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아 엄마, 영화배우 시절 미모'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잎선은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정장 패션을 선보이며 성숙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한쪽 어깨를 드러낸 과감한 의상으로 섹시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박잎선은 큰 눈망울에 오똑한 콧날, 브이라인 턱선 등 완벽한 외모를 선보이고 있으며, 가느다란 팔라인 등 외모 못지않은 완벽한 몸매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박잎선 과거 사진 본 네티즌들은 "박잎선 과거 사진 보니 현재의 모습이랑 똑같네요", "박잎선 과거 사진만 보면 과거인지 모르겠네요", "박잎선 과거 사진 보면 송지아가 누구 닮았는지 알 수 있네요", "박잎선 과거사진, 리즈시절 미모 최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은 지난 2001년 영화 '눈물'에서 새리 역으로 데뷔했다. <스포츠조선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