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친목샷'
아이돌 친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잘 나오지는 않은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을 비롯해 씨스타의 소유, 카라의 니콜, FT아일랜드의 이재진, 2AM의 진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친분을 과시 중인 이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색다른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팔을 쫙 펴고 사진 촬영 중인 진운은 이들과의 만남이 즐거운 듯 미소를 짓고 있으며, 니콜은 양손에 햄버거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멍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소유와 이재진은 손으로 브이를 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고 있으며, 민은 입술을 한쪽으로 들어 올린 채 뾰로통한 표정을 짓는 등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민은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근다.
아이돌 친목샷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돌 친목샷, 그룹을 대표하는 아이돌들 뭉쳤군요", "아이돌 친목샷, 샤이니 키가 빠진 듯 하네요", "아이돌 친목샷 보니 아이돌끼리는 다 친한가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 미쓰에이, 씨스타, FT아일랜드, 2AM 등은 지난 1일 열린 '2013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에 참석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