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저작권료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제아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목만 보고 또 오해하지 마시길.제 용돈 몇 천 아니고요. 무개념 여자 아니에요. 작곡계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햇병아리일 뿐"이라고 밝혔다.
제아는 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저작권료가 얼마냐'는 질문에 "옹돈 정도만 번다"고 답했다. 이에 김태우는 "용돈을 몇 천 만원 씩 쓰냐"고 눙쳤고, 제아는 당황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