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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팔빈, 환상 몸매 '란제리 화보'…지드래곤 사심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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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팔빈 란제리 화보'

헝가리 출신의 톱모델 바바라 팔빈(19)이 내한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란제리 화보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바바라 팔빈의 란제리 화보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바라 팔빈은 란제리 차림으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그녀는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되는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베이글녀'의 면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뷰티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모델'로 발탁된 바바라 팔빈은 26일 내한해 국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특히 그녀는 출국 전 인터뷰에서 "지드래곤 패션과 나쁜 남자 이미지가 마음에 든다"며 "SNS나 전화로 연락 달라"고 말해 국내팬들을 술렁이게 했다.

바바라 팔빈은 200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길거리에서 모델로 캐스팅된 이후 최연소 샤넬 뮤즈,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모델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바바라 팔빈은 지난해 할리우드 커플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별 원인으로 지목돼 곤욕을 치렀다. 당시 바바라 팔빈은 트위터를 통해 "단지 저스틴 비버와 만나 사진을 찍었을 뿐이다. 우리는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으며, 저스틴 비버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