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SNL'
오는 9월 7일 tvN 'SNL코리아'에 합류 예정인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벌써부터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28일 'SNL코리아' 측은 "유희열은 자신이 이끌어 갈 '위켄드 업데이트' 구상을 놓고 제작진과 만나 회의를 거듭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한 관계자는 "유희열은 아이디어 뱅크더라"며 "번뜩이는 생각이 많고 누구보다 프로그램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유희열의 열정에 대해 감탄했다.
앞서 지난 23일 'SNL코리아' 측은 "'감성변태' 유희열이 색드립의 대가 신동엽이 버티고 있는 tvN 'SNL 코리아'에 고정 크루로 본격 합류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희열은 'SNL 코리아'에서 최근 하차한 최일구 후임으로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를 진행하는 등 고정 크루로 출연한다.
유희열 SNL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희열 SNL 진짜 기대됨", "유희열 SNL, 신동엽과 어떤 상반된 매력 보일지", "유희열 SNL, 아이디어 많다는 말에도 빵 터진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