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극 '굿닥터'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이 드라마는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7.4%)에 비해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9.1%, SBS '황금의 제국'은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문채원, 주원, 주상욱 등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