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제 원목가구 브랜드인 에반스빌 퍼니처가 '2013 서울 국제건축 박람회'와 '제4회 서울 홈&리빙페어'에 원목 도킹스피커 '알덴 (Ardenne)' 전시를 진행한다.
에반스빌 퍼니처에 따르면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2013 서울 국제건축 박람회'에 인테리어 업데 디바제와 함께 공동전시를 진행한다. 브랜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건축 업계의 이목을 사로 잡는 것은 물론 대중들에게 에반스빌 퍼니처의 제품들을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일산 킨텍스에서 같은 날 동시에 진행되는 '제4회 서울 홈&리빙페어'에 동시 참가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반스빌 퍼니처는 가정용품 및 생활용품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홈&리빙 라이프의 발전에 일조할 방침이다.
정연택 에반스빌 퍼니처 디자이너는 "이번 전시를 통해 업계는 물론 대중들에게 도킹 스피커 알덴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테리어, 기능성 모두를 갖춘 알덴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