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항문병원 모델'
노홍철이 항문병원 모델로 활약하는 광고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8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항문병원 광고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하고 뒷얘기를 털어놓아 웃음을 유발했다.
노홍철은 "맛있게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오늘의 아삭아삭한 스케줄! 신선하고 재밌었다! 두 발로 시작해서 네 발로 끝나다니. 항문병원 광고촬영! 나는야! 항문질환모델 1호! 예! 내 인생이 미치도록 좋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황토색 병원복을 입고 엎드린 채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노홍철 엉덩이 쪽에는 항문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기기를 든 스태프가 서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하하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돌아이로 네가 5위 안에 들었는데 다시 3위 안으로 치고 올라왔어. 대단하다"는 글을 덧붙였다.
노홍철 항문병원 모델 사진에 네티즌들은 "노홍철 항문병원 모델 1호, 자랑스러운듯", "노홍철 항문병원 모델 사진, 보기만해도 빵 터진다", "노홍철 항문병원 모델, 최고의 돌아이"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