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부회장 이용백 www.hansae.com)은 5~7세 유아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체육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한세실업과 함께하는 '제1회 컬리수 축구 대잔치 리틀K리그'를 오는 9월28일~29일 2일간 경기도 오산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컬리수 축구대잔치는 5~7세 유치원생이 참가대상이며 전국의 유치원과 유소년 축구클럽에서 15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경기방식은 추첨을 통해 4팀이 한 조로 16개조를 편성, 4팀이 3경기씩 전후반 각각12분 경기를 치르게 되며 경기참여 선수는 7대7 방식으로 15명 엔트리내에서 자유롭게 선수를 교체할 수 있다.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기념 메달을 증정하고 한세-컬리수 축구티셔츠와 축구공을 개별 지급한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유아,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와 밝은 정신을 기르고 주말에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가족 대잔치로 본 행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세실업과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대한축구협회,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02-2061-0623) 홈페이지(www.nyses.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9월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