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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 복원동물 전시 '세계동물대탐험전Ⅱ' 업계 단독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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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No.1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대표 김홍식, www.groupon.kr)이 '그루폰 아트앤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 세계 최초 복원동물 전시프로젝트 '세계동물대탐험전' 입장권을 업계 단독으로 최대 40% 할인하여 특별 판매한다.

'그루폰 아트앤컬처 프로젝트'는 고객들의 높은 수준을 반영하여 그루폰의 전문가들이 엄선한 공연 및 전시회를 오직 그루폰에서만 볼 수 있는 높은 할인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젝트이다. 그루폰은 '아트앤컬처 프로젝트 6탄'으로,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복원동물 전시프로젝트로 잘 알려진 '세계동물대탐험전' 시리즈의 두 번째 전시인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를 선정했다.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아프리카 세렝게티의 사자와 기린, 오세아니아의 캥거루, 아시아의 호랑이와 표범, 미국의 코요테와 물소, 톰슨가젤, 순록, 북극곰 등 세계 4대 자연사 박물관의 포유류 종을 뛰어넘는 220여 마리의 개성 넘치는 동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동물은 살아있는 동물이 아니라 흔히 '박제'라고 불리는 복원된 동물로 CITES(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에 의거 야생에서 자연사한 동물만을 복원 대상으로 하며, 섬세한 기술력으로 살아있는 동물과 같이 생생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 섹션마다 아름답고 놀라운 야생동물들을 직접 보고, 만져보며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구성하여, 관람객들이 복원동물과 생생한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베스트셀러에서 감동 실화까지 다채로운 스토리로 재미있게 연출하여,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단순히 관람만 하는 전시를 넘어 자발적으로 학습하고 해석할 수 있는 자리로 준비했다.

전시회는 오는 9월 14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열리며, 주중 관람권은 정가 1만 3천원에서 36% 할인된 8천 2백원에, 주말 관람권은 정가 1만 5천원에서 40% 할인된 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