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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다논, 요거트와 프로바이오틱스 심포지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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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대표 모진)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천안 예술의 전당과 휴러클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2013년도 한국 식품과학회 '제80차 국제학술대회' 에서 8월29일 '요거트와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국제 심포지움에서는 서울대학교 지근억 교수, 삼성서울병원 장동경 교수, 경희대학교 정대균 교수 외에도 세계 제1의 유산균 전문회사 크리스챤한센의 부사장인 에릭요한센(Eric Johansen) 박사와, 데이비드 차이( David Cai) 박사 등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서울대학교의 지근억 교수는 '비피도박테리아균의 유익 효과와 산업화', 삼성서울병원의 장동경 교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대한 임상효과' , 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풀무원다논의 주력제품 액티비아는 2011년 유로 모니터 보고 기준 전세계 72개국에서 1초당 308개가 판매되고 있으며미국과 유럽 등 세계 21국에서 특허를 받은 다논 독점 비피더스균 액티레귤라리스(Actiregularis)가 함유되어 있다.

풀무원 다논의 윤미영 마케팅 상무는 "국제 심포지움 개최를 통해 요거트의 과학적 기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특히 장건강을 위한 요거트 섭취의 중요성이 한층 더 고취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