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그룹(회장 박성훈)이 8월 15일부터 한 달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저작권 교육을 실시한다. 저작권 인식 확산에 따라, 관련 교육을 통한 분쟁 예방 및 효율적으로 저작권 관리를 하기 위해서다.
그룹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을 통해 재능그룹 임직원들은 저작권 및 관련법을 이해하고 실무에도 효과적으로 반영함에 따라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통해 수강할 수 있으며, 총 7차시로 강의가 구성됐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