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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근황, "활동 계획 없다…복귀한다면 팬들에 먼저 알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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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근황'

이단옆차기 박장근(32)이 병역 비리 논란으로 자숙 중인 가수 MC몽(34·본명 신동현)의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생생 정보통 플러스'에서는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의 복귀 시간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병역 비리 논란 이후 3년째 활동을 쉬고 있는 MC몽의 작업실을 찾아갔다.

제작진을 반긴 것은 MC몽이 아닌 그의 친구 박장근. 박장근은 "MC몽은 건강하게 가족들과 시간 보내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답했다. 이어 "앨범 발표나 활동 계획은 전혀 없고 만약 복귀하게 된다면 제일 먼저 팬들에게 말씀드릴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MC몽은 2010년 11월부터 병역 기피를 위해 고의로 치아를 뺐다는 혐의로 기소돼 병역법 위반 혐의는 무죄를 받았으나 공무원 시험 응시 등을 이유로 병역을 연기한 데 대해 공무집행 방해로 유죄를 받고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중이다.

MC몽 근황 소식에 네티즌들은 "MC몽 근황 자꾸 찾아가지 않았으면", "MC몽 근황 보니 복귀 가능할듯도", "MC몽 근황 궁금하지 않다", "MC몽 보니 정말 잘 지내고 있지만은 않을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