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대상의 교육 콘텐츠 기업 CJ에듀케이션즈(www.cjeducations.com)이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 '제2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약 10,000명의 방문객을 유치, 성료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나는생각'의 두 번째 학습 프로그램인 '나는생각 사고력'이 첫 선을 보였다. '나는생각 사고력'은 명작동화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사고력 학습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된 '주제 중심의 통합 학습', '창의적 사고' 중심의 교육과정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CJ에듀측 설명. 그림책과 앱에서 이루어지는 생각하는 책 읽기와 여러가지 문제 해결 활동을 통해 지각력, 분석력, 기억력, 논리력, 창의력 등 다섯가지 사고 기능 훈련을 할 수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CJ에듀케이션즈 부스에서는 기존 박람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고객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이 제공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독립된 룸에서 PT형태의 체계적인 그룹 상담이 진행됐으며, 상담받은 고객 전원에게는 나는생각 한글 노래, 나는생각 사고력 동화, 잉글리시팝 Song Time이 담긴 특별 한정판 CJ에듀케이션즈 CD모음집을 증정했다. 또한 현장에서 '나는생각 한글'과 '잉글리시팝' 혼합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CJ상품권 5만원권 등 추가 혜택도 제공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