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언더웨어 화보 속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16일 패션잡지 그라치아는 패션의 도시 뉴욕, 맨하탄의 한 호텔에서 촬영한 고준희의 케빈클라인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을 뽐내고 있는 고준희는 소파에 앉아 완벽한 자태로 뇌쇄적인 눈빛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를 과시중인 고준희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브이라인 턱선 등 한 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검은색 언더웨어를 착용한 고준희는 가녀린 뒤태와 함께 뽀얀 속살을 드러내며 앉아서도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 많은 남성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고준희의 화보 촬영을 함께한 스태프는 마네킹에 가까운 완벽한 그녀의 바디라인 덕분에 후보정이 거의 없었다는 후문.
한편 고준희의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화보는 8월 19일 발매되는 그라치아(GRAZIA) 9월호에서 공개된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