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정다빈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5일 케이블채널 투니버스의 어린이 드라마 '벼락 맞은 문방구' 제작진은 정다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긴 생머리를 풀어헤친 채 하얀색 셔츠에 진남색 스카프로 한 층 멋을 낸 모습이다. 이어 자신이 사인이 담긴 스케치북을 들고 선 정다빈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벼락 맞은 문방구' 많은 시청 부탁 드려요"라며 스케치북에 손 글씨와 애교 섞인 메시지를 적어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정다빈은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 등 완벽한 외모를 뽐내며, 몇 년 새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정다빈이 출연하는 '벼락 맞은 문방구'는 어린이 드라마 최초로 미스터리 판타지 장르를 표방, 초능력 아이템을 획득한 천둥 초등학교의 주인공 6인방이 탐정 역할을 맡아 벼락 문방구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