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리솜리조트, 아쿠아힐링, 뷰티힐링 등 9가지 테마 힐링프로그램 선보여

by

최근 수영장과 바다가 이어진 것 같은 착시 효과를 주는 '인피니티 풀(infinity-edged pool)'이 고급 호텔과 리조트 사이에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기존에 도심에서 즐겼던 인피니티 풀과는 다르게 울창한 숲에서 즐기는 야외 인피니티 풀을 선보인 리조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초 힐링리조트로 잘 알려져 있는 충북 제천의 리솜리조트, 리솜포레스트(회장 신상수)가 바로 그 곳.

자연 속에서 즐기는 인피니티 풀을 선보이고 있는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는 수영장 가장자리가 보이지 않아 마치 숲 한가운데로 물이 떨어지는 듯한 아찔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으로 트렌디한 스파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한방 이벤트 스파 3개와 수영이 가능한 대형 노천스파를 갖추었으며, 아늑하고 조용한 스파를 위해 적정 인원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저녁에 즐기는 야외스파는 낮보다 새소리, 풀벌레 소리가 고스란히 들려 마치 정글 한가운데 있는 듯하고, 멋진 야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스파도 이색적이다.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과 어른 전용 스파존을 구분해 쾌적한 힐링스파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아쿠아힐링, 뷰티힐링, 키즈힐링, 무브먼트힐링, 한방힐링 등 9가지 테마의 힐링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해브나인 힐링스파를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야외스파 이용이 가능하고, 입장료는 성인기준 4만 8천원, 4세~초등학생까지 소인요금은 3만 6천원이다.

한편 리솜포레스트는 SBS 주말특집 '결혼의 여신' 드라마를 제작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1회에 방송된 남상미, 김지훈의 신혼여행지로 촬영된 바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