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시트콤 '일말의 순정'이 6.6%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일말의 순정' 마지막회는 이와 같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일말의 순정'은 다섯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시트콤. 이재룡, 도지원, 전미선, 권기선, 김태훈 등이 출연했다.
'일말의 순정'의 후속으로는 이소연, 임정은, 김석훈, 박광현 등이 출연하는 '루비반지'가 전파를 탄다. 성격과 외모가 모두 다른 두 자매가 교통사고로 얼굴과 운명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