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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멍, "박력 터지는 동토드님이 주신 영광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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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멍'

옥주현 멍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옥주현은 8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일요일 '내가 춤추고 싶을때'때 박력 터지는 우리 동토드님이 남겨주신 영광의 상처~ 오늘 이걸 본 동토드는 내가 아파할까봐 오늘 살살 잡아주다가 엘리 손목 놓칠뻔했지만 그래도 빛의 속도로 낚아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 손과 손목에 붉은색 멍이 든 모습이 담겨있다.

옥주현 멍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주현 멍, 어떻게 잡으면 저정도로", "옥주현 멍 아팠겠다", "옥주현 멍 투혼"", "옥주현 멍들때까지 열연", "옥주현 멍들게 한 동토드님은 누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7월 26일부터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황후 엘리자벳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