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녹화소감'
성유리가 '힐링캠프'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한혜진에 이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성유리가 화사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히는 촬영장 사진과 함께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성유리는 촬영장에서 첫 녹화인 만큼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으나, 막상 녹화가 시작되자 상대를 유쾌하게 만들며 자신만의 능력을 십분 발휘했다. 그녀는 본인의 첫 게스트인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자연스러운 토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특유의 힐링 미소와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남다른 친화력으로 이경규, 김제동과 환상의 호흡을 과시, 솔직, 엉뚱한 입담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성유리는 "처음 진행해보는 토크쇼이기에 부담도 되고 긴장을 많이 했는데,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진행되어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이경규 선배님, 김제동 오빠가 옆에서 다양한 조언을 해주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는데,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유리는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토크쇼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유리가 첫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는 오는 8월 1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성유리 녹화소감에 네티즌들은 "성유리 녹화소감 들으니 첫 방송 잘 한듯", "성유리 녹화소감 들으니 한혜진 부담 많았을 듯", "성유리 녹화소감 촬영 비하인드컷 보니 여신 강림", "성유리 녹화소감 들으니 긴장 많이 했던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