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다영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주다영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동료 박건태와 함께 촬영한 '귀요미'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주다영은 긴 머리카락을 마치 머리띠처럼 장난치다가 서로 콧수염 놀이까지하며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주다영과 박건태는 '폭풍성장;이란 수식어로 이미 한차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됐지만 이번 사진을 통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둘의 모습이 너무 싱그럽다" "둘의 사이가 궁금해" "폭풍 성장 배우들 앞으로 기대주 "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다영은 현재 뮤지컬 '게스 하우 머치 아이 러브 유' 공연중이며 KBS 새 수목극 '감격시대'와 영화 촬영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건태는 최근 MBC 월화극 '불의여신 정이'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