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휴가전후'
강예빈이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한 '휴가 전후 반전 표정'으로 화제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측은 8월 14일 '흔한 직장인의 휴가 전후 날짜별 표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휴가 전후 직장인들의 마음을 리얼한 표정으로 드러냈다. 휴가를 하루 앞둔 설레는 표정부터 휴가를 즐기고 있는 상큼한 모습, 여기에 이어 업무에 복귀한 무표정한 강예빈 '반전 표정'이 웃음을 선사했다.
강예빈 휴가전후 사진에 네티즌들은 "강예빈 휴가전후 표정 리얼", "강예빈 휴가전후 완전 공감", "강예빈 휴가전후, 은근 표정 연기 좋다", "강예빈 휴가전후 복귀 모습 빵 터져", "강예빈 휴가전후 내 모습"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5화에서는 각자 말 못할 사정으로 인해 돈이 필요한 승준(이승준 분)과 영애가 직원들 몰래 돈을 벌기 위해 '검은 아르바이트'를 꾸미는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앙숙이었던 영애와 승준이 붙어 다니는 모습에 수상함을 느끼며,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한 미란(라미란 분)으로 인해 궁지에 몰린 영애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