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지윤호 최지혁 선주아가 생애 첫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신예 지윤호 최지혁 선주아가 8월 15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첫번째 패션 신고식을 치렀다. 이들은 신인 배우로는 이례적으로 패션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 제일모직 빈폴 '바이크 리페어 샵'의 광고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친구와 연인 사이라는 컨셉트 아래 신예다운 풋풋한 감성을 살렸다. 183cm의 큰 키와 우월한 프로포션을 가진 남자 배우 지윤호와 최지혁은 신인답지 않은 끼와 노련함을 보여줬다. 이미 '하이컷'을 통해 뷰티 화보를 촬영한 경험이 있는 여배우 선주아는 사랑스럽고 깜찍한 표정으로 화보 컨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지윤호 최지혁 선주아의 화보는 8월 15일 발행된 '하이컷' 108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컷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9월부터 이들이 출연하는 새로운 광고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영한 기자 champa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