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독자적 러닝화 기술로 국내 러닝화 시장의 혁신을 가져왔던 스마트 러닝화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MOBIUM ELITE GLOW)' 러닝화의 여성 라인을 선보였다.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 러닝화는 어두운 환경에 적응하는 고양이 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밤에 러닝을 즐기는 나포츠족(나이트 스포츠)을 위해 빛을 반사하고 발광하는 야광 기능으로 안전하게 달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생명체중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달리는 고양이의 발바닥에서 영감 받아 유연하게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새로운 차원의 쿠셔닝과 유연성을 경험할 수 있는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한다.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는 러닝 환경에 적응을 돕는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아웃솔에 장착된 8자 형태의 모비움 탄성 밴드는 발의 자연스러운 탄력을 극대화하고, 발바닥처럼 보이는 익스펜션 파드(Expansion Pods)는 쿠셔닝과 유연성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해 어떠한 지면에도 안전하게 달릴 수 있다. 러닝 시 발의 움직임에 따른 확장과 축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윈들러스 효과를 신발에 적용한 윈들러스 섀시(Windlass Chassis) 기술로 효과적으로 달릴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러너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중간 발 착지법(미드풋 러닝)을 위한 러닝화로서, 러닝 시 발의 움직임에 따라 자체적으로 확장과 축소를 반복하며, 러닝 시 전후, 좌우 및 상하 방향으로 변형되는 발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반영하여 운동 효과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