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대표 한종문 www.outback.co.kr, 이하 아웃백)는 연초 사회공헌활동으로 장학금 기부 프로젝트인 '러브백 캠페인'을 진행한 데 이어 오는 10일 삼성서울병원의 소아종양 어린이 후원모임 '참사랑회'와 함께 제 16회 소아종양 어린이 하계 1박2일 캠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웃백의 소아종양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2002년부터 올해로 11년째로 아웃백 한종문 대표 이하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소아종양 어린이들을 위한 '완치의 밤' 행사 때 봉사기부는 물론 음식기부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공헌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삼성서울병원의 참사랑회와 함께 16회를 맞은 소아종양 어린이를 위한 위로캠프 참가자(소아종양 어린이 및 보호자, 병원 임직원 등) 3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바비큐 파티를 제공하고, 아웃백 전 직원 대상으로 희망직원의 봉사기부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이 주최하는 제 16회 소아종양 어린이 하계 1박2일 캠프는 오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익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용인시 용인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되며, 아웃백이 지원하는 바비큐 파티는 밤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편, 아웃백은 한국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어린이 도서 기증 캠페인을 다년 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공식 사회공헌 캠페인 '러브백 캠페인' 1탄 프로젝트로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장학금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