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100% LTE 스마트폰인 'LG G2'를 8일 출시하고, 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LG전자 정품 프리미엄 케이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 G2는 무손실 음원을 구현하는 'Hi-Fi 사운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테스크 슬라이더' 등 다양한 기능과 5.2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 및 스냅드래곤 800 2.26GHz AP 칩셋을 탑재한 100% LTE 전용 스마트폰으로 고객들은 UWa, U+ShareLIVE 등의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됐다.
LG유플러스는 100% LTE 전용 스마트폰 신규 출시를 기념하여, LG G2를 구매하고 이벤트 홈페이지(www.upluslte.co.kr)에서 개통인증을 받은 고객 10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다양한 색상의 '퀵윈도우' 케이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에 출시한 LG G2를 비롯해 갤럭시 S4 LTE-A 등 올 연말까지 6종의 LTE-A 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며 내년 신규 출시 예정인 대부분의 스마트폰 역시 100% LTE사용이 가능한 LTE-A 단말기로 출시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 G2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100% LTE 전용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경품 제공은 물론 데이터 프로모션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