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란제리 기업 와코루가 태국에서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반전 광고'를 선보여 화제다.
6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와코루가 최근 에로틱 하지만 반전의 재미를 주는 온라인 광고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밝은 음악과 함께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여성이 블루컬러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등장해 환하게 웃는다.
이어 속눈썹과 콘택트렌즈를 제거하고 가발과 브래지어까지 벗는다. 돌아선 그녀의 정체는 알고보니 남성이었던 것.
광고의 모토가 남성도 여성으로 착각할 만큼 가슴을 모아주고 올려준다는 내용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