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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과거발언, "차노아 동창, 당시 차노아 집 지금 소녀시대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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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과거발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과거 차노아와의 친분 발언이 새삼 화제다.

최근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수영이 과거 차노아와의 친분을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영은 지난 2010년 MBC '섹션 TV 연예 통신'에서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와 초등학교 동창생임을 알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어린 시절 차승원이 집을 놀러 간적이 있다"며 "옛날에 차승원이 살던 집이 소녀시대 숙소가 됐다"며 뜻밖의 인연에 대해 전했다.

또 수영은 "노아야, 내가 예전에 너희 집에 놀러가곤 했었는데 내가 놀러갔던 그 집이 이제 우리 숙소가 됐다"라고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는 최근 오피스텔에 고등학생 A씨를 감금하고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는 지난달 2주간 오피스텔과 방에서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폭행했다고 주장, 서울중앙지검에 차노아씨를 상대로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하지만 현재 차노아는 관련 협의를 일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영 과거발언 화제에 네티즌들은 "수영 과거발언, 그땐 이럴줄 모르고", "수영 과거발언 보니 차노아와 친했구나", "수영 과거발언 보니 동창인거 이제 싫어할 듯", "수영 과거발언 보니 차노아 집이 소녀시대 숙소", "수영 과거발언 차노아와 친분 언급 후회할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