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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주량, 男배우보다 강해…"단지 끝까지 멀쩡할 뿐" 단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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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주량'

배우 김소연의 주량이 폭로돼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의 주연 배우인 이준기, 김소연, 류수영, 박하선이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팀워크가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질문을 던지자, 이준기는 "자주 모임을 한다. 다들 술을 좋아해 술자리를 자주 갖는다"고 비결을 밝혔다.

이에 주량이 가장 센 사람을 묻자 모두 입을 모아 김소연을 가리켜 폭로했고, 김소연은 "단지 끝까지 멀쩡할 분"이라며 스스로 인정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박하선은 "김소연 언니는 정말 주사가 없다"고 설명했고, "이준기 오빠는 귀여워 지며, 류수영 오빠는 영어를 한다"고 깜짝 고백을 해 주위를 당황시켰다.

김소연 주량 폭로에 네티즌들은 "김소연 주량 1위, 의외의 인물", "김소연 주량, 주사도 없이 잘 마시면 진짜 주당", "김소연 주량 보니 함께 술마시고픈 여인", "김소연 주량 얼마나 마시길래", "김소연 주량 보니 끝까지 멀쩡하다는 게 역시 갑", "김소연 주량 어느정도길래 남자들도 이기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8월 7일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