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패러디한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집에 가기 전에 크레용팝 한번 해보고 싶었다'란 글과 함께 최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샘 해밍턴은 크레용팝을 연상시키는 헬멧을 쓴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네티즌들은 '역시 귀요미 샘', '헬멧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 '샘 해밍턴이 추는 직렬 5기통 춤을 보고 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