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악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시청률은 17.3%,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의 시청률은 10.7%였다.
한편 앞선 시간대 주말 예능 시청률 경쟁에선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20.0%로 1위를 차지했다. KBS '해피선데이-맘마미아'(4.9%)와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3.4%)이 뒤를 이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