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러시아 모스크바 서킷(1주 2.555km)에서 6만 5,000여 팬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2013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6라운드에서 아우디가 우승을 차지했다.
500마력의 아우디 RS5를 몬 마이크 록켄펠러(독일)는 총 74바퀴를 1시간14분38초512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선두에 1.3초 뒤진 마티아스 엑스트롬(스웨덴. 아우디 RS5), 3위 아우구스토 파퍼스(브라질, BMW M3) 순이다.
올시즌 제조업체 종합순위는 6라운드 현재까지 BMW가 217점으로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메르세데스-벤츠 188점, 3위 아우디 176점 순이다.
한국타이어가 공식공급 타이어업체인 DTM 7라운드는 이달 18일 독일 뉘르부르크링(1주 3.629km)에서 열린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DT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