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www.lotteliqour.com)가 오는 15일까지 강원도 강릉시의 경포대와 양양시의 낙산 해수욕장에서 여름맞이 '해피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피 캠페인'은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주요 해수욕장을 찾은 소비자들과 깨끗한 피서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다양한 게임, 공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해변 이벤트.
롯데주류는 행사장을 찾은 피서객들과 해변가 주변의 쓰레기, 오물 등을 함께 수거하는 '클린 캠페인'을 전개하고, 무분별한 음주 행위 대신 다채로운 게임 등을 통해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게 '건전 음주문화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처음처럼'의 동영상 광고 '해피 쉐이크' 체험관을 운영하고, 대형 영상, 음향기기를 갖춘 '처음처럼 멀티카(다기능 무대차량)'와 야외 무대를 조성하여 광고 CM송을 따라부르는 '해피송 콘테스트'와 해변 가요제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동해안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깨끗한 바다와 함께한 잊지 못할 여름휴가로 기억될 수 있도록 알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처음처럼의 새로운 키워드인 '해피' 분위기를 조성해 고객들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현장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에 사용되는 천연 암반수와 알칼리환원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자체적으로 식품안전 엠블럼인 '해피 워터'를 개발해 적용했고, '해피 쉐이크' 동영상 광고를 제작하는 등 올 하반기 '처음처럼'의 키워드인 '해피(Happy)'를 알리기 위해 마케팅을 열을 내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