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국내 최초로 서울 전역과 6대 광역시를 포함한 84개시 중심가에 LTE-A 서비스를 확대 제공, TV CF '전국노래자랑'편(동영상 업로드 후 추후 삽입 예정)을 온에어한다.
전국노래자랑편은 SK텔레콤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LTE-A 서비스 출시 한 달여 만에 전국 84개 시에 커버리지 확대를 설명하기 위해 제작된 CF다.
전국 커버리지 확대라는 메시지 전달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경연 TV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콘셉트를 차용했다. 전국 노래자랑 프로그램이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많은 지역민들과 함께한 대한민국 대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 착안해 SK텔레콤 LTE-A 서비스도 유일 전국 주요 84개 시에 LTE-A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콘셉트를 차용한 만큼 실제 프로그램의 MC로 활약 중인 송해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CF에 등장한 송해의 "전국을 나보다 많이 가?"라는 멘트를 통해 SK텔레콤의 LTE-A 서비스가 '전국 노래자랑'이 방문한 지역만큼 많은 지역에 LTE-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LTE-A 서비스의 '전국 동시 확대'라는 키워드를 '전국노래자랑'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설명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이번 LTE-A 전국 주요 84개시 서비스 제공을 알리는 TV CF 온 에어와 더불어 각 지역별 LTE-A 서비스 지역 지도, 지역별 LTE-A 속도 등을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를 통해 국내 최대 커버리지를 자랑하는 LTE-A 서비스를 다방면으로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http://www.skt-lte.co.kr/contents/main.jsp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