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과 천둥의 훈훈한 남매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산다라박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DYLM 파티때 놀러와준 천둥이~ 밤늣게까지 투어 연습 하다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와줬어요. 우리는 훈훈한 다라둥 남매♥"라는 글과 함께 나란히 블랙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맑은 표정과 생김새, 팔을 꼰 포즈까지 '붕어빵 남매'임을 드러낸다.
한편 2NE1은 오는 7일 신곡 '두 유 러브 미(DO YOU LOVE ME)'를 발표한다. 산다라박이 언급한 DYLM 파티는 2NE1 신곡 '두 유 러브 미'의 약자로 2NE1의 신곡 뮤비 촬영을 파티 형식으로 진행했다.
천둥이 속한 엠블랙은 8일(현지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펩시센터에서 첫 단독 콘서트 'MBLAQ MEXICO 2013'을 개최한다. 천둥은 DYLM 파티때도 엠블랙 멤버들과 늦게까지 투어 연습하다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엠블랙은 그동안 '모나리자'(MONA LISA)로 현지 음악 차트에서 장기간 1위를 차지하는 등 '남미 대세돌'로 불렸다. 엠블랙은 12일 국내 팬들을 위한 선물의 의미로 리패키지 앨범 '러브 비트'(Love Beat)를 발매할 예정이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