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축구협회(회장 서정복)가 전라남도체육회에 '전라남도 체육인재 육성 장학기금' 160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이사회를 통해 기금 출연을 의결한 전남축구협회는 지난달 30일 임원들과 축구인들의 모금을 통해 장학금 1600만원을 모아 전남도체육회에 전달했다.
전남축구협회는 지금까지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김영광(울산)이 1000만원씩 기탁한 것을 포함해 '전라남도 체육인재 육성 장학기금'에 총 5080만원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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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축구협회(회장 서정복)가 전라남도체육회에 '전라남도 체육인재 육성 장학기금' 160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이사회를 통해 기금 출연을 의결한 전남축구협회는 지난달 30일 임원들과 축구인들의 모금을 통해 장학금 1600만원을 모아 전남도체육회에 전달했다.
전남축구협회는 지금까지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김영광(울산)이 1000만원씩 기탁한 것을 포함해 '전라남도 체육인재 육성 장학기금'에 총 5080만원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