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타가 오는 8월 8일 컴백을 앞두고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
최근 브레이브와 NH EMG는 협약을 맺고 양사가 공동의 마케팅을 통해 전폭적 협력과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서 빅스타가 가요계에서 성장 할 수 있게 전력을 펼치기로 했다.
브레이브 측은 "대표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당분간 앨범 프로듀싱에 전념하기 위해 고심 하던 차 평소 친분이 있는 베테랑 제작자 김남희 대표와 서로 간에 윈윈 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고 밝혔다. NH EMG의 김남희 대표는 "열정적으로 연습 하는 빅스타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 왔고, 이미 춤 실력은 워낙 출중하기 때문에 배제 시키고 앞으로 보컬과 외국어를 좀 더 강화 시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영역을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전폭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남희 대표는 임창정 ,UN, 김현성, 양동근, 파란 등을 제작 해온 베테랑 제작자이고 NH EMG에는 현재 그룹 유키스, 에이스(파란), 더레이, 김종서 등이 소속 되어있다.
한편 브레이브와 NH EMG가 협약 후 처음으로 발표 하는 빅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Hang Out'은 8월 8일 정오에 온.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타이틀곡 '일단 달려'의 컨셉트 이미지와 티저 영상은 30일부터 공식홈페이지(http://빅스타.com)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