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서인국 수영장 포착, 노브레싱 촬영 현장
이종석과 서인국의 공동주연작 수영영화 '노브레싱'의 스틸컷이 일부 공개됐다.
영화 '노브레싱'은 수영 선수들간의 꿈과 우정, 사랑을 그린 청춘 스포츠물로 이종석 서인국의 캐스팅 단계부터 여심을 흔들었다.
소녀시대 유리와 명품 조연배우 박철민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공개된 사진은 수영장에 몸을 담그고 있는 이종석과 서인국의 모습. 터치패드를 찍고 성취감에 활짝 웃고 있는 서인국과 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이종석의 잔잔한 미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종석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큰 타월로 하체만 가리고 있는 직각 어깨와 탄탄한 상체 복근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종석과 서인국 수영선수 캐스팅만으로도 극장가 여자들 바글바글 할듯", "대놓고 여자 관객 동원 영화", "이종석 서인국 보기만해도 눈호강 할 듯한 영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영화 '노브레싱'은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현재 촬영중이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