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수진와 오병길이 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벌어지는 넥센 히어로즈-한화 이글스전에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성수진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스타2'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고, 오병길은 MBC '위대한 탄생3'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둘은 5회가 끝나고 클리닝 타임에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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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수진와 오병길이 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벌어지는 넥센 히어로즈-한화 이글스전에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성수진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스타2'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고, 오병길은 MBC '위대한 탄생3'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둘은 5회가 끝나고 클리닝 타임에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