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출신 가수 오종혁이 명품 다이빙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 프롤로그에서는 중앙아메리카 벨리즈로 향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카리브해 본격 탐사에 나섰다. 그러던 중 인피니트 이성열은 오종혁에게 "다이빙 한번 보여주세요. 해병 다이빙"이라고 요청했다.
이에 오종혁은 한치의 망설임 없이 입수했다. 백텀블링으로 한 마리 돌고래처럼 멋진 회전 기술을 펼친 오종혁의 다이빙에 병만족은 환호했다.
오종혁은 해병대 특수부대 출신답게 정글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다른 병만족들로부터 "현지인이다"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