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남자 성기?.
미국의 한 여성 리포터가 방송중 화면에 거대한 남자 성기를 그렸다는 외신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24일 허핑턴포스트는 ABC 제휴 지역 방송사인 WJRT-TV의 여성 리포터가 뉴스를 전하면서 모니터에 그린 모습이 흡사 남자 성기를 닮았다고 밝혔다.
사실 이 여성 리포터는 미시간주 새기노에 건설중인 도로 상황을 설명하면서 선을 그었는데, 그 모습이 하필 '중요한 부위'와 닮아 오해가 일어난 것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형 사고 쳤다", "나중에 본인이 보고 멘붕 왔을듯", "비아그라의 협찬을 받았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