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곡 '두근두근'으로 활동 중인 걸그룹 베스티(BESTie)의 멤버 다혜의 솔로 댄스영상이 화제다.
다혜는 팀에서 댄스와 보컬, 랩을 맡을 정도로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파워풀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댄스 부문에 남다른 재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식 데뷔 전 공개한 연습실 댄스 영상은 판도라TV에서 발표한 7월 3주차 카카오톡 공유 랭킹 1위에 랭크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 네티즌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두 번째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다혜는 비욘세 'Sweet Dream' 음악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고 있으며, 여유있는 동작과 포즈로 보는 이들의 사로잡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인답지 않은 여유있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 "영상을 계속 돌려보게 된다", "무대에서도 다혜의 솔로 댄스를 보고 싶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연, U·JI, 다혜, 해령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베스티는 12일 데뷔곡 '두근두근'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