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2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시즌 4호 1점 홈런을 터트렸다. 4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전준우는 한화 선발투수 조지훈을 상대로 볼카운트 2S에서 가운데 직구(143km)를 받아쳐 좌월 1점 홈런으로 만들었다. 0-0 균형을 깨트린 선제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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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2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시즌 4호 1점 홈런을 터트렸다. 4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전준우는 한화 선발투수 조지훈을 상대로 볼카운트 2S에서 가운데 직구(143km)를 받아쳐 좌월 1점 홈런으로 만들었다. 0-0 균형을 깨트린 선제홈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