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불암이 대만으로 두 번째 여행을 떠나는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할배'의 배웅을 위해 깜짝 등장했다.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제작진과 출연진은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현장엔 최불암이 깜짝 등장했다. H4 멤버들의 대만행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에 나선 것.
'꽃할배'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불암씨도 꽃할배 멤버로 합류할 뻔 했으나 스케줄 조정이 안돼 무산된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일 방송한 '꽃보다 할배'는 전국기준 평균 시청률 4.5%(이하 닐슨 코리아),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