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를 인증한 차유람이 친언니 차보람과의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차유람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27번째 작은 생일파티. 동생 생일이라고 인천에서 서울까지 달려와 준 나의 언니이자 친구 같고 애인 같고 엄마 같은 언니 고맙고 사랑해^^♥ 난 괜찮으니까 이제 제발 결혼해서 나에게 조카를 선물해주길;)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유람은 언니 차보람과 나란히 앉아 케이크의 초를 끄기 위해 한껏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 차보람은 그런 동생이 귀여운 듯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얼짱 당구자매'로 불리는 차유람과 차보람은 빼어난 미모와 함께 자매간의 우애를 뽐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차유람 모태솔로님! 내년에는 꼭 남자친구와 생일 보내세요", "우와 완전 아름다워요", "닮은 듯 안 닮았다! 묘하게 매력있다", "차유람 표정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