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통의 영국 No.1 수유·이유 브랜드 '토미티피(tommeetippee)'가 영국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의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공주마차와 영국 근위병이 프린트된 '클로저 투 네이쳐 왕실젖병'을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한정판 젖병은 공주마차가 프린트된 핑크 컬러의 '공주젖병'과 영국 근위병이 프린트된 블루 컬러의 '왕자젖병'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260ml 젖병 1개 또는 260ml 젖병 2개와 젖병과 같은 모양이 프린트된 노리개 젖꼭지 2개로 구성된 패키지로 국내에는 오는 8월말 경에 만나볼 수 있다.
토미티피가 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인 '클로저 투 네이쳐 젖병'은 모유수유와 가장 가까운 형태로 디자인되어 영국 No.1 수유용품 브랜드 수상한 제품으로, 국내에는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지난 2012년 2월부터 독점 수입, 유통해왔다.
제로투세븐 유아용품 마케팅팀 장소영 담당은 "현재 영국은 왕실 아기 탄생을 기념해 영국 국기 유니언잭, 근위병 제복, 왕실 마차 등이 그려진 옷과 기념품은 물론 다양한 유아용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며 "토미티피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왕실 젖병을 아이에게 선물한다면 영국 왕실만의 특별함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미티피 전 제품의 구입 및 자세한 사항 문의는 제로투세븐 홈페이지(www.0to7.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